▲Pre-KMOU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학생혁신센터 주관 ‘처음 만나는 학교, Pre-KMOU’ 성황리 개최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회차별 약 200명 참여 새로운 학기, 새로운 이야기…Pre-KMOU가 여는 한국해양대의 길 학생혁신센터는 산학허브관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처음 만나는 학교, Pre-KMO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2024학년 예비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재학생-신입생 연계 활동을 통한 유대감 및 학교 소속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처음 만나는 학교, Pre-KMOU’는 예비 신입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체험 ▲미션-아치섬의 비밀을 찾아라(팀별 캠퍼스 투어) ▲청춘! 아치섬에서 꿈을 그리다 ▲아치섬의 봄을 부르다(신입생 환영 축하 공연) ▲아치섬의 캠퍼스를 말하다!(선배와의 만남의 시간) ▲아치섬의 로망리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과대학 구분없이 회차별 150여 명의 예비 신입생과 50명의 재학생 멘토가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는 최석윤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장, 관계 교직원 다수가 참여했다. Pre-KMOU에 참여한 예비 신입생 김시환(기관시스템공학부)은 “Pre-KMOU를 통하여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다양한 영역별 활동에서 다른 팀 친구들과도 교류하며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멘토로 참여한 황승호(해사법학부, 4학년) 학생은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신입생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참여 학생들은 학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리더십 역량 강화 등에도 유용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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