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해군정보통신학교와 인공지능·사이버 분야 협력체계 구축 목적 협약 7일 해사대학관서 해양 인공지능ㆍ사이버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식 개최 AI·사이버 분야 학술대회, 초빙강연, 첨단기술 자문 등 교육·연구협력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학부장 조익순 교수)는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 예하 정보통신학교와 7일 해사대학관 KSA라운지에서 인공지능·사이버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사이버 분야 학술대회 및 초빙강연 ▲연구용역 과제 공동도출 ▲첨단기술 국방적용 자문 등의 정기적 교류행사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선희갑 해군정보통신학교장은 “오늘 진행된 해군정보통신학교-한국해양대 협약식을 계기로 학·군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전을 주도할 해양 인공지능 및 사이버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익순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장은“해군의 출발점인 해군교육사령부와 함께 인공지능·사이버 분야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는 해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와 교류협력을 통해 해양 및 첨단 기술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분야인 AI 및 사이버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는 미래선박의 운용과 관리를 담당할 창의적인 해기사 양성을 목적으로 해사대학에 신설됐다. 2022학년도 첫 신입생을 시작으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해기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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