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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연구소, 노종진(편) 『바다인문학: 무한한 경계로의 탐험』 발간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연구소, 노종진(편) 『바다인문학: 무한한 경계로의 탐험』 발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2022-2024년간 신진 및 중견 석학 초청 콜로키움의 성과를 모아 『바다인문학: 무한한 경계로의 탐험』(선인)을 발간했다. 지난 3년간 콜로키움을 주관해 온 노종진 교수(해양영어영문학과)가 편집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부제목: 자원에서 생명으로, 바다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새로운 시각에서 지속가능성 모색」에서 알 수 있듯 이 저서는 바다인문학이 추구하는 학제적 연구와 학문간 소통의 산물이다. ▲1부 ‘바다와 땅: 바다인문학과 관광 지리학의 이야기’에서는 김준(전남연구원)의 바다 어종에 대한 인문학적 해설, 최명애(연세대)의 포경과 고래 보전, 신철(동서대)의 비아 플란치제나 슬로우 투어리즘, 정진성(국립한국해양대)의 해양치유 이야기를 담았다. ▲2부 ‘바다와 항해의 이야기와 그 유산’에서는 홍옥숙(국립한국해양대)의 벤쿠버와 브로튼의 항해, 류미림(국립한국해양대)의 데이비드 포터의 항해기, 구모룡(국립한국해양대)의 부산학과 해양모더니티, 조권회(국립한국해양대)의 한국해양대 실습선 이야기, 김영모(선장포럼대표)의 해운이 나눈 픙요와 빈곤, 김용환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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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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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이란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