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창업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학생창업팀, ‘제8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우리대학 학생창업팀이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30일 동안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등 6개 기관 주최.주관과 한국남부발전 후원으로 진행된‘제8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 대회는 ‘아시아 최대 창업도시, 부산의 주역이 되어라!’는 주제로 부산시 7대 전략산업과 혁신기술분야 기반의 우수 예비창업자 육성 및 청년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부산시의 7대 전략산업은 스마트해양, 지능형 기계, 미래 수송기기, 글로벌 관광, 지능정보 서비스, 라이프케어, 클린테크다. LINC 3.0 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을 받는 학생창업팀은 창업동아리와 창업실습 강좌 수강생 4명으로 구성됐다. 팀장 이은서 학생을 필두로 박상욱, 김수빈, 최우영 학생이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했다. 전체 67개팀, 205명이 신청한 이번 대회에서 10팀이 9월 30일 진행된 본선대회에 진출했으며, 이 팀은 혁신기술분야로 참여해 ‘의료폐기물 자동화 관리 시스템’아이디어로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받았다. 팀장 이은서 학생은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서 영광스럽다.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멘토님들과 훌륭한 팀원들과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실습 지도를 통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는 한국해양대의 백동일 교수님과, 창업 동아리활동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김성욱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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