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해사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사대학, 제23회 해사포럼도 성공적 마무리

해사대학(학장 김유택)이 구성원·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진행한 「제23회 해사포럼」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19일 해사대학 웨비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유택 학장, 조익순 부학장 등 학내 주요 구성원과 주제발표에 나선 이창식 해군 준장과 이명훈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해사대학 학생도 약 40명이 함께했다.

이날 해사포럼에서 이창식 해군 준장은 ‘함정 추진계통 운용 신뢰성 향상 및 전투함정 통합전력체계 적용 계획’을 주제로, 이명훈 교수는 ‘해양환경의 부식과 방식’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자들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 각 45분의 강연을 펼쳤다. 두 강연자는 청취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적절히 활용하며 우수 강의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했다.

해사대학은 앞으로도 걸출한 인사와의 협업을 통한 양질의 해사포럼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참여도 독려하며 전문성있는 인재 배출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