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기 김영무 석좌교수, 네번째는 류동근 총장
김영무 전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석좌교수로 초빙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김영무 전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연구소 석좌교수로 초빙하고, 지난 10월 29일 대학본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김영무 석좌교수는 말뫼 세계해사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해운협회, 해수부 규제개혁위원회,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위원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류동근 총장은 “해양산업계에 정통한 김영무 부회장을 석죄교수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며, 향후 학계와 산업계 및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해양문제연구소정문수 소장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신진학자들의 인큐베이터이면서 동시에 은퇴한 사계의 전문가들을 모시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김영무 부회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는 한국연구재단을 지원을 받아 인문한국지원사업 및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북극해 항로 3.0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