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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 ‘SEA ARCHIVE’서포터즈 출범, 본격 활동 나서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홍보 서포터즈 ‘SEA ARCHIVE’를 출범시키고, 학생 주도의 사업 홍보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9월 5일 부산라이즈혁신원 임시행사장에서 열린 B.RISE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식을 시작으로 ‘SEA ARCHIVE’의 공식 활동이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역 대학 소속 서포터즈 학생 104명과 대학·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고, 대학별 활동 전략 발표, 서포터즈 대표 및 명예기자단·외국인 유학생 대표 위촉, 우수 전략 시상 등이 진행되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9월 15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SEA ARCHIVE 소속 학생 4명과 사업단 구성원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홍보 일정 및 역할 분담, 멘토링과 피드백 방식 등이 논의되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사업단 홍보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출범식으로 시작된 ‘SEA ARCHIVE’ 활동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한 실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학교·사업단·학생이 협력해 부산형 RISE 사업을 실질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 역시 “학교 내부 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및 온라인 공간에서도 우리가 직접 만든 콘텐츠로 사업을 알리고 싶다”며 “‘SEA ARCHIVE’가 우리 학생들의 시각을 잘 담는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범식 및 간담회를 계기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9월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NS 캠페인,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학교 및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사업과 대학의 브랜드를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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