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사진
AMFUF 2023 참석…"해양산업 지속 발전 기반 될 것"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최진철 교수)와 AMFUF 사무국(사무총장 예병덕 교수)은 7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아시아 태평양 해사아카데미(Maritime Academy of Asia and the Pacific)에서 열리는 ‘2023년 아시아해양·수산대학포럼(이하 AMFUF, Asia Maritime and Fisheries University Forum)’에 의장교이자 사무국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AMFUF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가 설립을 제안해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 27개 해양·수산 대학 및 기관들의 모임이다. 현재 우리 대학이 의장교로 상설 사무국을 맡고 있다. 2023년 포럼에는 우리 대학과 조지아 바투미해양교육대, 미얀마상선사관학교, 인도네시아 STIP, 대만해양대, 태국 치앙마이대, 베트남해양대, 목포해양대, 아시아 태평양 해사아카데미 등 8개국 9개 대학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사, 수산교육에 대한 AMFUF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20명의 발표자들이 최신 동향과 정보를 바탕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해양·수산 교육 분야의 세계 동향과 흐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대학·기관 간의 학술교류 증진, 공동연구 확대 등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AMFUF가 아시아 해양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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