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기술연구소 강영훈 산학연구교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상 해양과학기술연구소 강영훈 산학연구교수(사진)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및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영훈 산학연구교수는 2015년 우리 대학 부설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박진순)에 부임 후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산업과 관련된 교육, 지역사회협력, 연구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부의 유망 신산업이며 연안 지자체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산업의 인지도 향상과 저변확대 그리고 관련 산업의 역량강화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중앙정부의 해양레관광 활성화 정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타당성 조사, 부산 해양레안전체험관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등의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양치유자원 효능 표준화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개발 등의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기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해양과학영재캠프,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우리나라 미래 해양분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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