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성공적 개최 및 상호 연대의식 형성 도모 우리대학은 4일 대학본부에서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2 국제물류협회 (FIATA) 부산 세계총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물류산업 국제행사다. 전 세계 120개국 FIATA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해운?항공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의 효율적 운영으로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은 산·학 연계 체계의 확립에 힘쓴다. 특히 2022 국제물류협회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는 우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인턴십·기업방문 등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 실습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개발에 나선다. 이밖에도 해운?항공 물류 교육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기타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협의하는 사항에 협력한다. 김병진 2022 국제물류협회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FIATA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물류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물류 발전에 힘쓰는 한국해양대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도덕희 총장은 “물류와 관련된 경영기법, 관련한 하이테크 기술 등을 다루는 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해양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병진 위원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총장, 김병진 위원장, 대학 주요 보직교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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