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사진

류동근 총장, ㈜여수해양 정인현 회장과 환담

류동근 총장이 동문기업과 힘을 모아 대학 발전을 이끈다.

22일 류동근 총장은 여수해양 정인현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인현 회장은 우리 대학을 졸업한 동문이다.

여수해양은 국내 최초 FLOATING DOCK 3기를 보우해 특수선박(쇄빙선, 아라온)을 비롯한 유조선, 컨테이너선, 카훼리, LPG선 등 국내외 모든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수리조선 회사다. 2023년 기준 선박수리실적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갖췄다.

현재 회사 고유 사업은 물론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협력 분야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이날 여수 소재 여수해양을 방문한 류동근 총장은 정인현 회장과 후진 양성을 전제로 대학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해운업계 진출이 활발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로의 취업을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길러야하는지 등 학생 성장에 관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앞으로도 류동근 총장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은 동문기업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