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협력 고도화 위한 ‘데기만성 데이’ 행사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2일 시그니엘 호텔(부산 해운대)에서 ‘2024년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위한 데기만성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데기만성’은 ‘데이터와 기술이 만나 성공한다’를 뜻한다 데기만성 데이는 국립한국해양대 혁신융합캠퍼스를 중심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유관기관, 데이터 공유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 기관 참석자는 해양 데이터 공유를 통한 산학연협력 연구 등 전문가의 다양한 발표를 청취하고, 상호 간 데이터 활용을 통한 산학연협력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데기만성 데이 행사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전략을 함께 나누고,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해 우리 대학과 해양클러스터 등 기관 간 데이터 공유 등 파트너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클러스터 기관 등과의 혁신융합캠퍼스 인프라 활용을 통한 공동 R&D를 수행하고, 산·학·연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인재 양성과 데이터 기반 고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혁신융합캠퍼스’는 전국 10곳에 조성된 혁신도시와 지역대학 간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혁신도시를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데기만성 데이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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