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선도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단체 사진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해운항만물류 기업 임직원 대상 선도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지역 항만물류 기업-대학-지역혁신 기관 상생 협력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단장 김율성)이 2차년도 스마트 항만물류 선도 기업지원 사업 포문을 열었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은 지난 10일 부산지역 항만물류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김율성 단장을 비롯해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김규경 대표이사, HMM오션서비스 김규봉 대표이사, ㈜한승항만물류산업 박진기 대표이사, ㈜BIDC 김태정 대표이사 등 지역 대표 해운항만물류 기업 임직원 및 대학,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 신영란 부단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항만물류 선도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자문 위원회 운영, 기술사업화 및 공동연구 지원, 기술혁신 온·오프라인 규제샌드박스 구축을 대비한 지산학 협력과제 발굴 및 기업지원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사업 참여 방법 및 지원 규모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선도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앞으로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은 선도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항만물류 지역혁신 허브와 연계한 동남권 업체들의 기술혁신 지원 및 대학-기업-지역혁신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IS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 김율성 단장은 “항만물류기업 연계 통합 네트워크 및 O2O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을 통해 동남권 항만물류 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