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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미음R&D허브단지 상생협력 산학연 교류협의회」 개최 서부산권 조선해양플랜트 중소업체 고도성장 지원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 논의 국립한국해양대(총장 류동근)는 2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호텔에서 「미음R&D허브단지 상생협력 산학연 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최는 I-CONNECT 사업단이, 후원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맡았다. 국립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는 서부산권 조선해양 중소업체 및 연구기관의 주요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열띤 토론을 거쳐 산학연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이 자리에서 (사)오션플랫폼 배재류 원장이 미음R&D허브단지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및 북항 재개발에 따라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서부산권의 조선해양플랜트 및 기자재업체 산업육성, 신 산업개발, 최신 조선해양 기술 동향, 기술개발 대응방향, 대형 국책과제 공동기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대학은 친환경 스마트 조선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중소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립한국해양대는 글로벌 해양 허브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활발한 산학연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 경제발전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에 적극성을 더할 계획이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특성화 국립한국해양대학은 서부산권 중소업체의 “신기술 개발 및 이전, 애로기술 해결 지원, R&D기획력 향상,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연구개발 촉진, 고가·첨단기자재 공동활용 지원, 연구개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 및 창업지원 등 우리 대학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미음R&D허브단지 상생협력 산학연 교류협의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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