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김환규, 배창현, 정성호 동문

해사대학 동문들, 재계에서 활약 펼쳐

HD현대 2023년도 임원인사서 승진

우리 대학 졸업 동문들이 재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인 HD현대의 2023년도 임원인사에서 동문들이 대거 승진한 것이다.

최근 HD현대는 출중한 능력을 갖춘 90명의 임원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 인사에 해사대학 출신 동문 3명이 포함됐다.

김환규 동문(항해학과 43기·87학번)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상무로의 승진 대상자에는 정성호 동문(항해학과 44기·88학번), 배창현 동문(기관공학과 50기·94학번)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이들 동문과 같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