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람 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학생팀 갈바람, 제3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2학년 박소이, 조예은, 박민성, 석사과정 신영훈 학생으로 구성된 팀 갈바람(지도교수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이승재)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이 수여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설치, 운송, 유지보수, 해체)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 및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험난한 해상환경에서 부유식 해상풍력터빈을 설치지역으로 해상운송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5개 대학에서 선발된 팀들이 본선에 진출, 부산 심해공학연구센터에서 해상운송 컨테스트를 실시했다.

갈바람 팀은 “학부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공학적인 해상운송방안을 제시하였고, 그 결과가 운송시험에서 잘 구현되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