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신산업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학협력단, 에코프로HN과 「해양 신산업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MOU」 체결 해양 전문 분야의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지역 산업 육성 촉진에 기여 산학협력단(단장 주양익)은 지난 23일 주식회사 에코프로HN과 「해양 신산업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프로HN은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 환경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해앙 신산업 분야에서의 R&D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해양 클러스터 및 지역 혁신 기관과의 연계 연구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 특성에 맞춘 우수 인재 양성 역시 협약의 목적 가운데 하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 신산업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 클러스터 기관 및 지역 혁신 기관과 연계한 R&D 공동 연구 기획 ▲지역 특화 우수 인재 양성 등 향후 산학연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에코프로HN은 마이크로웨이브 암모니아-수소 개질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 입주할 계획이다. 에코프로HN 김종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신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기술 개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에코프로HN과 같은 유망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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