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규·전입자 조직 적응력 향상 워크숍 성료… 역량 강화·공동체 의식 함양·자긍심 고취 ‘삼박자’ 신규 임용자 및 전입자의 신속한 조직 적응을 위해 마련된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13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2020년 이후 7급 이하 본교 신규 임용자 및 전입자 33명을 대상으로 ‘신규·전입자 조직 적응력 향상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는 교육과정 안내 및 기초 팀워크 확립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시작으로 ▲공적 가치 확립 ▲오리엔테이션 ▲소통능력 향상 ▲실무 멘토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사 및 복무제도부터 공직자이자 대학 구성원으로서 보여야 할 자세까지 공무원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이날 이 자리에는 워크숍 참석자뿐만 아니라 도덕희 총장을 필두로 각 부서 국·과장급 직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신규·전입 직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할 뿐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성도 제시하며 ‘멘토’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행사는 신규·전입 직원의 소속감 함양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긍정적 마인드를 일깨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덕희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덕희 총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던 행사가 약 2년 만에 추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대학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신규·전입자를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유연하고 역동성 있는 인재 양성이라는 기치 아래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첨단교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우리나라 해양산업 인재 배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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